한진한화그랑빌 12.1억 보니까 커뮤니티가 진짜 깡패긴 하네요
월계동 그랑빌 33평이 12억 1,000만 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구축 대단지라 주차도 힘들고 커뮤니티랄 게 별로 없는데도 이 가격이라니. 왜 이렇게까지 힘을 쓰나 싶어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결국 옆동네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개발 때문 아닐까요? 거기 메리어트 호텔에 아이파크몰까지 들어온다는데. 그 프리미엄 시설들을 우리 집 앞마당처럼 쓸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거죠. 단지 안에 수영장 없어도 슬리퍼 신고 스타필드 마켓 갈 수 있으면 그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이웃분들 중에는 벌써 매물 거두고 상황 보겠다는 분들도 꽤 되더라고요. 호가도 12억 아래로는 아예 씨가 마른 분위기고요. 앞으로 서울원 준공되는 2028년까지 이런 흐름이 계속될까요? 신축 커뮤니티 부러워할 게 아니라 인프라 빨아들이는 입지를 봐야 한다는 걸 체감합니다. 결국 월계동은 이제 낡은 동네가 아니라 강북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 같아요.
댓글7개
- 희망찬비버3개월 전
그랑빌은 입지가 커뮤니티를 압도하는 케이스죠. 서울원 들어오면 진짜 천지개벽임.
- 우아한올빼미3개월 전
12.1억 실거래 떴다는 소문 듣고 부동산 전화해봤더니 진짜더군요. 집주인들 기세가 장난 아니어요.
- 최나솔3개월 전
근데 주차 생각하면 눈물 나요. 0.52대면 밤마다 전쟁인데 가격은 참 잘 가네요.
- 거친고니3개월 전
단지 내 헬스장 후진 건 사실인데, 길 건너에 스타필드 리뉴얼해서 들어오면 게임 끝이죠. 슬세권 프리미엄이 생각보다 강력하더라고요.
- 신훈도3개월 전
재건축 진행되려면 한참 남았지만 서울원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는 올라갈 듯.
- 강주욱3개월 전
동북선까지 개통되면 여긴 진짜 다시 봐야 함.
- 용감한오리3개월 전
나도 그랑빌 사는데 요즘 분위기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졌음. 사람들 표정부터가 밝다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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