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황가훈
1개월 전
하계현대우성 안전진단 단계와 실거주자가 버텨야 할 시간
요즘 노원구 쪽 정비사업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아서 실거주자분들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계현대우성이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이게 사실 전체 10단계 중 이제 겨우 3번째거든요.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이라지만 이 단계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냉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도 세대당 1.05대로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생활 불편은 감수해야 할 몫입니다. 30평대 호가가 13억 500만 원 선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가격에 안전진단 단계의 기회비용을 태울지는 또 다른 문재죠. 역세권에 초품아라는 입지적 장점이 뚜렷한 만큼 실거주를 병행하며 긴 호흡으로 버틸 분들에게만 유효한 구간입니다. 저는 성급한 낙관보다는 인프라를 누리며 다음 단계를 차분히 지켜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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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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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배찬1개월 전
중앙난방인 게 겨울마다 좀 걸리긴 하는데 입지가 워낙 깡패라 실거주로 버티는 분들 많더라고요.
- 산뜻한다람쥐1개월 전
호가 13억이면 안전진단 단계치고는 기대감이 꽤 반영된 수치인 것 같습니다. 분담금 리스크도 고려는 해봐야겠죠.
- 짧은족제비1개월 전
글쎄요, 노원구 구축들이 다 비슷하지만 여긴 1,320세대 대단지라 속도 나기 시작하면 무서울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