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뽀얀두더지

포레나노원 33평 12.9억 거래가 하락 아닌 상승 신호인 이유?

드디어 포레나노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게 숫자로도 확실히 찍히기 시작했네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제 노원 대장은 여기라고 말해왔는데 제 눈이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9월 3일에 33평 3층 매물이 12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지난달 5층이 14억 찍은 거랑 비교하면 낮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저층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사실 1년 전만 해도 11억 초반대 거래도 있었던 단지인데 벌써 이 정도 가격대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현재 33평 호가가 13.5억에서 15억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번 실거래는 그 바닥을 다지는 신호라고 봅니다. 입주 5년 9개월 경과하면서 단지도 안정됐고 1,062세대 대단지 메리트가 이제야 제대로 반영되는 기분입니다. 결국 서울 신축급 대단지는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물론 대출 규제 여파로 추격 매수가 붙어줄지가 변수겠지만 실거주 수요는 여전히 튼튼해 보입니다. 저층 가격이 이 정도로 버텨주면 로얄층 호가는 더 탄력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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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욱인

    결국 갈 놈은 가네요. 저층이 저 가격이면 기준층은 이제 14억 밑으로 잡기 힘들겠어요.

  • 이솔예

    에이, 14억 찍고 내려온 거래인데 이걸 상승 신호라고 보기엔 좀 무리 아닐까요? 대출 조여서 관망세로 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