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용감한고래
3개월 전

포레나노원 13.75억 찍었는데, 지금 삽 뜬 호재만 골라보는 법

노원구 호재 많다는데, 진짜 삽 뜬 거랑 말만 있는 거 구분해 드립니다. 상계동 포레나 노원이 국평 기준 13.75억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신축 대장이 가격을 밀어올리면 결국 주변 단지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가장 확실한 건 역시 GTX-C 노선입니다. 자금 조달 문제로 2년이나 멈췄었는데, 최근 4.3조 규모 PF가 재개됐습니다. 이건 계획이 아니라 이미 돈이 돌고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는 소리예요. 월계동 쪽 움직임이 특히 무섭습니다. 한진한화그랑빌 33평이 12.1억에 거래됐고, 현대아파트도 9.45억 신고가입니다.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개발이랑 GTX가 맞물리면서 실질적인 가격 저항선을 깨버린 셈이죠. 수치로 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포레나 노원이 13억 후반이면, 입지 차이를 고려해도 월계 그랑빌의 12억대는 아직 설명 가능한 범위거든요. 무엇보다 GTX 착공이라는 실체가 가격 하단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결국 30대 실수요자라면 '발표' 말고 '공정률'을 봐야 합니다. 단순히 '될 거다'라는 말에 베팅하기엔 지금 금리나 상환 구조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확정된 공사 일정과 실거래가 추이를 대조해보면 진입 단지가 보일 겁니다. 상계와 월계의 대장주들이 시세를 잡아주니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모양새임. 결국 실체가 있는 호재를 따라가는 게 지금 같은 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진짜 삽 떴는지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4

댓글
4개

  • 조세서
    3개월 전

    포레나 13.75억은 좀 세긴 하네요. 그래도 신축 선호 현상 생각하면 납득은 감.

  • 이라다
    3개월 전

    그랑빌 12.1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GTX-C PF 재개된 게 진짜 큰 한 방이었나 봐요.

  • 어린사막여우
    3개월 전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수치로 딱딱 정리해 주시니 가독성 좋네요. 저도 상계주공 보다가 요즘은 월계동 쪽으로 눈 돌리는 중입니다. 확실히 삽 뜬 곳이 마음은 편하니까요.

  • 우리욱
    3개월 전

    서울원 들어오면 월계동 분위기 아예 바뀔 듯.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