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가주
1개월 전

태릉해링턴플레이스 24평 10억 거래로 본 공릉동 시세

요즘 공릉동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태릉해링턴플레이스 24평이 지난 7월 16일에 10억 2,200만원으로 실거래를 찍었더라고요. 입주할 때부터 애정 갖고 지켜본 단지인데 벌써 10억 클럽에 안착했다니 감회가 참 새로워요. 사실 1,308세대 대단지에 2021년 신축이라 살기 좋다는 건 알았지만 숫자로 가치가 증명되니까 이 동네를 선택했던 제 안목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지금 29평 호가도 11억 중반에서 12억 초반까지 나오고 33평은 14억까지도 부르는 상황이라 직전 거래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전체적인 시세 우상향의 기준점이 된 거 같아요. 물론 대출 금리나 경기 상황 때문에 지금 진입하기엔 조금 무겁지 않나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주말에 가족들이랑 경춘선 숲길 걷다 보면 이만한 동네 분위기 찾기 정말 어렵거든요. 이웃들도 다들 여유 있고 친절하셔서 저는 집값이 더 올라도 여기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단지 내 조경도 이제 자리를 다 잡아서 산책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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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순수한산토끼
    1개월 전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살기 진짜 좋죠! 경춘선 숲길 산책로 연결된 게 삶의 질을 확 바꿔주더라고요.

  • 김라희
    1개월 전

    24평 10억이면 노원구 치고는 좀 과한 거 아닐까요? 그 돈이면 차라리 성북구나 동대문구 쪽 준신축이 낫지 않나 싶음..

  • 매운비버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여기 살면서 이웃분들이랑 인사 나누는 게 일상의 즐거움이에요. 집값이 오르는 것도 기분 좋지만, 우리 동네만의 따뜻한 색깔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