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당찬황새
태릉해링턴플레이스 1,300세대 규모가 주는 단지 내 쾌적함과 균형
태릉해링턴플레이스가 1,300세대 정도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생활 밀도 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세대수가 많으면 엘리베이터나 커뮤니티가 붐벼서 피곤할 텐데 여기는 15개 동으로 적당히 나뉘어 있어서 동선이 꽤 효율적이에요. 회사 동료들 보면 5,000세대 넘는 초대형 단지는 단지 내부에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진을 뺀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준에는 주차도 세대당 1.2대 수준이면 아주 넉넉하진 않아도 지하 1층에 있는 헬스장이나 사우나 같은 시설을 이용할 때 아직까지는 크게 붐빈다는 느낌 없이 쾌적하게 쓰고 있습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은 동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의 1,300세대 규모가 주는 적당한 북적임이 직장인이 실거주하며 자산을 관리하기에는 꽤 매력적인 지점입니다. 대단지의 인프라는 챙기면서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생활권을 원한다면 이 정도 세대수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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