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줍은돌고래

창동 아레나 연 232회 공연이면 노원 상권 판도가 바뀔까요

창동 서울아레나 공연 횟수가 연 232회로 가닥이 잡혔어요 아레나 104회에 중형 공연장 128회를 더한 수치인데, 이정도면 거의 연중무휴 가동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대규모 방문객은 2025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과 착공한 GTX-C 노선을 통해 노원 곳곳으로 흡수될 겁니다 교통망이 유동인구의 혈맥 역할을 하면서 지역 상권의 질 자체가 달라질 거라 봅니다. 메리어트 서울원 호텔 유입과 맞물린 고부가 상권은 인근 단지들에도 영향을 주겠네요. 지난달 월계 그랑빌 44평 14억 거래나 현대 12억 신고가가 이런 기대감을 미리 반영한 사례 같습니다 물론 상계주공 재건축처럼 용적률 430%를 받아도 추분 4억 원대를 감당해야 하는 곳들은 계산이 복잡할 거예요 그래도 인프라가 갖춰지면 집값 하방 경직성은 강화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서울아레나는 노원의 교통 호재와 아파트 가치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촉매가 될 듯합니다. 단순 주거지를 넘어 동북권 문화 거점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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