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건세
1개월 전

창동 대호랑 대동청솔 놓고 따져보니 결국은 역세권이 답이네요

솔직히 요즘 부동산 앱만 켜면 한숨부터 나와요. 노원구 안에서 갈아타기하려고 매일같이 들여다보는데 결정이 진짜 쉽지 않네요. 최근에 창동차량기지 S-DBC 개발 소식 기다렸는데 주거 위주 계획이 반려됐다는 기사 보셨나요? 일자리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가겠다는 의지 같은데... 이게 결국 핵심 역세권의 희소성을 더 키우는 시그널 같더라고요. 광운대역 쪽도 GTX-C 출구 신설 민원 들어가는 거 보니까 확실히 인프라 집중되는 곳은 분위기가 달라요. 근데 또 마음 한구석이 불안한 건 태릉CC 때문이에요. 정부에서 2029년 착공 목표로 주택 공급한다는데 물량이 꽤 되잖아요. 외곽에 신축 대단지 쾌적하게 들어서면 지금 구축 역세권 들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대동청솔 33평형 호가가 7.8억 정도라 조건은 구체적으로 잡히는데 역세권 주상복합인 대호 같은 곳이랑 비교하면 고민이 깊어져요. 대호는 36평형 7억 수준이라 가격 메리트는 있는데 126세대라 단지 규모가 참 아쉽죠. 그래도 결국엔 교통이랑 일자리 붙는 곳이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곽 택지는 물량 쏟아지고 교통망 깔릴 때까지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거든요. 공급 폭탄 무서워서 머뭇거리다가 핵심지 진입 기회 또 놓칠까 봐 겁나네요. 결국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하는 거겠죠? 쾌적한 숲세권 신축도 좋지만 저는 일자리랑 광역 교통망 집약되는 역세권 쪽에 더 무게가 실리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상향 이동하는 기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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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용가
    1개월 전

    태릉CC 29년 착공이면 입주까지 한참 멀었어요. 저라면 무조건 창동·광운대역 라인 잡습니다.

  • 게으른여우
    1개월 전

    대동청솔 거주점수 높던데 실거주 만족도는 그쪽이 나을걸요? 주상복합은 관리비나 주차가 좀...

    정오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노원은 결국 일자리죠. S-DBC 제대로 들어오면 창동 인근이 대장 먹는 건 시간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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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유
    1개월 전

    저도 40대 갈아타기 준비 중인데 고민하는 사이에 호가 또 오를까 봐 미치겠음ㅠㅠ 앱 지워야 하나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