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푸르른수달
1개월 전
중계 청구3차 14.3억 찍었군요, 은사 학군지는 역시 생존지인가
최근 서울 곳곳에서 학군지 위기론이 들리지만 중계동 은행사거리 현장에 있어보면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학원가 집적도가 전국에서 대치, 수성 다음으로 손꼽히는 곳이라 그런지 교육 수요의 하방 경직성이 정말 단단하더군요. 실제로 중계 청구3차 전용 84㎡가 14.3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2021년 불장 때 고점이었던 14.2억을 넘어섰다는 건 실거주 목적의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여전히 이곳을 향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여기에 202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호재가 은사의 마지막 약점인 교통까지 메워줄 예정입니다. 은행사거리역이 들어서면 그동안의 '섬' 같았던 입지가 역세권으로 재편되면서 가치 평가의 기준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남 하이엔드로 자산이 쏠리는 흐름은 부정할 수 없지만요. 그래도 교육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는 한 노원 대장주들의 하방은 쉽게 뚫리지 않을 듯합니다. 결국 학군지가 끝나는 게 아니라 확실한 입지만 살아남는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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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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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희재1개월 전
은사는 진짜 애들 키우는 시기엔 대체 불가능한 곳이죠... 몸테크 감수하고 들어가는 이유가 다 있음
- 붉은비버1개월 전
동북선 27년 개통 예정이라지만 공사판 보면 아직 멀어 보이던데.. 그전까지 구축 불편함 견디는 비용도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