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건가
1개월 전

중계 청구3차 14.3억 보니까 결국은 똘똘한 한 채가 답인 듯

세제개편안 돌아가는 모양새를 가만히 뜯어보니까 결국 나라에서 대놓고 '똘똘한 한 채'로 헤쳐모여 하라고 신호를 주는 것 같아요. 이게 그냥 말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시장 지표로도 바로 확인이 됩니다. 은사 대장주인 중계 청구3차 전용 84㎡가 이번에 14.3억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거든요. 이 숫자가 왜 중요하냐면 2021년 전고점이었던 14.2억을 드디어 넘겼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고금리다 뭐다 해서 눌려있던 수요가 결국 학군지 대장급으로는 다시 붙고 있다는 소리죠. 사실 우리 동네 은행사거리 학원가 위상이 전국에서 대치, 수성 다음 가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인프라가 이 정도로 탄탄하니까 세금 규제가 1주택자 실거주에 유리하게 풀리면 당연히 청구3차 같은 곳으로 돈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금 가격이 전고점을 돌파해서 진입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어요. 하지만 세제 혜택이랑 실거주 가치를 따져보면 애매한 다주택보다는 확실한 한 채가 수익성 면에서 훨씬 낫다는 계산이 섭니다. 결국 정책이 실거주를 강요하는 흐름이라 은사 메인 단지들의 희소성은 앞으로 더 귀해질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엔 적당히 분산하는 게 답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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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영리한산양
    1개월 전

    결국 돌고 돌아 대장주네요. 저도 청구3차 신고가 보고 깜짝 놀랐음.

  • 정나승
    1개월 전

    은사 토박이로서 말씀드리면 여기 학원가 수요는 진짜 불패예요. 이번에 14.3억 찍은 것도 사실 시간 문제였다고 봅니다.

  • 빠른고양이
    1개월 전

    애매한 지방 집들 다 정리하고 서울 상급지나 이런 대장주로 갈아타는 게 세금 측면에서도 훨씬 이득이죠.

  • 작은황새
    1개월 전

    요즘 분위기가 진짜 무섭긴 해요. 예전엔 14억 넘으면 다들 비싸다고 손사래 쳤는데, 이제는 그게 기준점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자산 재편 안 하면 나만 뒤처지는 기분입니다.

  • 짧은사슴
    1개월 전

    동북선까지 들어오면 진짜 넘사벽 될 텐데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