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권강영
1개월 전

중계 건영3차 학군 보고 들어오신다면 이건 알고 가세요ㅠㅠ

진짜 고민 많으시죠. 제가 이 바닥에서 굴러보니까 결국 애들 공부 시킬 거면 노원구에선 중계동만 한 곳이 없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특히 건영3차는 그 중심에 딱 버티고 있어서 관심들 많으실 거예요. 제가 중계동 돌아가는 판을 오래 지켜봤는데 학군은 단순히 가깝다고 다가 아닙니다. 우선 초등학교랑 중학교가 정말 가깝긴 해요. 서울을지초등학교가 단지에서 걸어서 한 280m 정도고 을지중학교도 330m 남짓이라 애들 통학 걱정은 덜하겠더군요. 불암중학교도 400m 거리라 가깝고요. 고등학교 실적도 무시 못 합니다. 서라벌고등학교가 직선 400m 거리에 있는데 2025년에 서울대 3명 보냈고, 대진여고도 2024년에 서울대 8명이나 보냈거든요. 이 정도면 동네 분위기 대충 감 오시죠? 다만 1995년식이라 중앙난방 방식인 건 미리 체크하셔야 돼요. 948세대 규모라 관리는 되겠지만 요즘 신축이랑은 시스템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결국 실거주하면서 애들 교육까지 잡겠다는 생각이면 이만한 입지 찾기 힘듭니다. 주차도 세대당 1.13대면 구축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차단기도 있어서 외부 차량 관리는 어느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밤늦게 들어오면 좀 빡빡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 동네 구축들 공통된 숙제 같은 거죠. 학군 하나 보고 장기 보유하겠다면 건영3차는 충분히 이름값 하는 단지라고 봅니다. 30년 넘은 연식이 좀 걸리겠지만, 이 학원가 인프라는 다른 데서 돈 주고도 못 사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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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지종태
    1개월 전

    을지초 을지중 라인이면 중계동에서도 최고로 쳐주죠.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곳 없어요.

  • 최도루
    1개월 전

    중앙난방은 겨울에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좀 고생하시던데...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얘기는 아직 먼 나라 얘기겠죠?

  • 꼼꼼한다람쥐
    1개월 전

    31평 단일 평수라 주민들 수준도 비슷비슷하고 커뮤니티 형성도 잘 되는 편입니다. 저도 한때 고민했었는데 결국 학원가 도보권이라는 게 제일 큰 메리트더라고요. 직접 가서 임장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네 분위기 자체가 되게 학구적이에요. 12억 넘는 가격이 좀 무겁긴 해도 그만큼 가치는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