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주공5단지 10억선, 부모님 옆 ‘헤쳐모여’가 자산 형성에 득일까요?
노원 안에서 실거주 겸 갈아타기 보시는 분들 요즘 세금이나 대출 때문에 계산기 두드리느라 머리 아프시죠? 저희도 맞벌이하면서 강남 진입을 최종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표된 양도세 개편안이나 정책들 보니까 징검다리 식으로 여러 번 갈아타는 게 예전만큼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부모님 댁 근처인 은행사거리 쪽으로 아예 미리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 게 어떨까 싶어 중계주공5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어요. 여기가 전용 84㎡ 기준으로 지금 10억 초반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10억이라는 숫자가 가볍지는 않지만, 전국 3대 학원가라는 은사의 상징성이나 2027년 개통될 동북선 초역세권 호재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하방 경직성이 확실해 보입니다. 취득세나 복비 생각하면 어설프게 몇 년 살다 나갈 곳보다는, 부모님 도움도 좀 받으면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게 나중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물론 지금처럼 대출 규제가 까다로운 시기에 10억 넘는 단지를 잡는 게 자칫 자산을 한곳에 너무 오래 묶어두는 리스크가 될까 봐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결국 상급지로 가는 길이 막히는 추세라면, 노원 안에서 가장 탄탄한 대장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자산 방어 측면에서는 최선일 것 같다는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댓글3개
- 다정한물개1개월 전
은사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부모님 옆이면 애 키우기도 좋고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하주나1개월 전
중계주공5단지 10억 초반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동북선 들어오면 지금보다 입지는 더 견고해질 텐데, 대출 상환 능력만 되시면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봐요.
- 서미미1개월 전
요즘은 세금 때문에 갈아타기 횟수 줄이는 게 장땡임. 확실한 한 채로 길게 가져가는 게 결국 이기는 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