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최세아
1개월 전
중계동 청구3차 13.7억 실거래와 리스크 관리
어제 퇴근길에 은행사거리 학원가 불 켜진 걸 보며 청구3차 단지를 한 바퀴 돌았는데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더군요. 지난 7월 9일에 31평 4층이 13억 7,000만원에 거래된 데이터가 뜨면서 확실히 바닥은 다진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현재 매물들 평균 호가가 14억 2,600만원까지 올라와 있어서 갭이 꽤 벌어졌어요. 저처럼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5,000만원 차이가 과연 안전마진 안쪽인지 신중하게 따져보게 됩니다. 780세대 규모에 1996년 준공된 단지라 연식에 따른 관리비나 수리비 변수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저는 최악의 금리 상황에서도 제 재무 안정성이 유지되는지 확인해봤는데, 14억 중반대는 레버리지 부담이 조금 과한 면이 있습니다. 실거래가 13.7억 수준의 급매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 좀 더 유리한 조건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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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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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찬두더지1개월 전
13.7억이면 그래도 나름 선방한 가격대라고 봅니다. 지금 호가는 좀 무섭긴 하네요.
- 어두운개구리1개월 전
리스크 관리 강조하시는 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96년생 구축이라 수리비 생각하면 14억 중반은 좀 고민되네요.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려구요.
- 조아배1개월 전
결국 학군지라 수요는 꾸준하겠지만 1.16대라는 주차 여건도 실거주 시엔 고려해야 할 변수임. 꼼꼼히 따져보고 진입해도 안 늦음.
- 짓궂은돌고래1개월 전
확실히 신중하시네요! 근데 은행사거리 쪽은 매물 금방 들어가는 분위기라 결정이 쉽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