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경호
중계동 순유입 373명, 학군지 벽 높네
오늘 중계동이랑 월계동 초등학교 전입 데이터를 봤는데 수치 차이가 상당하네요 1) 중계동 전체: 순유입 +373명 2) 월계동 전체: 순유입 -46명 을지초(+130)나 원광초(+92) 같은 주요 학교들로 학부모들 쏠림이 아주 뚜렷합니다. 547개나 되는 은행사거리 학원가가 실거주 수요를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중계주공 2단지 17평이 4.1억에 거래된 것도 이런 학군 수요 덕분이겠죠. 2028년 동북선 개통까지 생각하면 이 동네 교육 특구로서의 입지는 더 탄탄해질 것 같네요. 월계동 미미삼도 이달 31일에 주민총회 열면서 재건축 움직임은 활발한 상황인데요 다만 3,930세대 대단지라 이주랑 철거에만 최소 3년은 걸릴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아직은 교육 인프라 면에서 학군지 수요를 뺏어오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기도 해요. 신축 기대감보다 학원가라는 소프트웨어가 부동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재건축이 된다 해도 학군이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하드웨어 정비 그 이상의 세월이 필요하겠어요 데이터를 보니 중계동 학군지의 벽이 생각보다 더 높다는 게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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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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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물총새
중계는 전세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하방이 좋긴 하죠.
- 김세인
근데 미미삼 신축 들어오면 분위기 또 모르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