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전경혜
1개월 전
중계동 롯데우성 15.2억 실거래 이후 횡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계동 롯데우성 41평 실거래 뜬 거 보고 계산기 좀 돌려봄. 지난 8월 13일에 11층이 15.2억 찍었음. 이게 지난 1년치 거래 18건 중에서 최고가 찍은 거라 확실히 고점 근접한 건 맞는데 현장 분위기는 좀 결이 다름. 지금 매물 호가 나오는 거 보면 41평 평균이 14.1억 정도임. 실거래가 15.2억 찍혔는데 호가는 13억에서 14.7억 사이에 몰려 있다는 소리임. 실거래보다 호가가 낮은 건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임. 수익률 따져봐도 지금 전세가 6억이라 갭이 8억이 넘음. 93년식 구축에 현금 8억 이상 묶는 건 기회비용 측면에서 에러임. 전세가율이 뒷받침 안 되면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가기엔 동력이 딸릴 수밖에 없음. 결국 이번 15.2억 거래는 대기 수요가 특정 로얄층 물어서 튄 숫자로 보임. 단기적으로는 14억 중반대에서 박스권 횡보할 확률이 높음. 무리해서 추격 매수할 타이밍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함. 아마 내 예상이 맞을 거 같은데 전세 수급 꼬이지 않는 이상 당분간 시세 분출은 힘들걸. 반론 있으면 언제든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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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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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산양1개월 전
근데 롯데우성 주차 1.62대면 중계동에서 귀한 대접 받는 건 사실임.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가격 방어는 잘 될 듯.
- 권호현1개월 전
갭 8억은 너무 크네요. 그 돈이면 차라리 마포나 성동구 급매 잡는 게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해 보임.
양명세1개월 전윗분 말에 동의함. 학군지라지만 93년식에 전세가율 40%대는 투자로서 매력이 너무 떨어짐. 실거주 아니면 굳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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