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당찬황새

중계동 건영3차 전세 7억대 갱신과 매수 사이에서 고민되네요

중계동 건영3차 전세 만기가 다가오니까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최근 실거래 보니까 31평 갱신권 쓴 게 7억 3,500만 원까지 올라왔더라고요. 근데 또 어떤 집은 8억 3,000만 원 넘게 갱신하신 분도 계시고요. 월급 모아서 자산 키우려는 제 입장에서는 이 금액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사실 전세 사기 뉴스들 보면서 그냥 이참에 매수를 할까 고민도 했거든요. 지금 31평 매매 호가가 평균 13억 3,000만 원 정도라 대출 계산기를 두드려보게 되네요. 95년식이라 중앙난방인 건 좀 아쉽지만 주차는 세대당 1.13대로 나쁘지 않거든요. 학원가 가깝고 실거주 만족도는 높은데 전세로 더 버티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계획대로라면 여기서 자금을 더 모아서 상급지로 가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에 7억 중반대로 갱신해서 2년 더 시간을 버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섭니다. 금리가 여기서 더 내려가면 매매 호가가 더 뛸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급해지긴 하네요. 결국 연봉 대비 대출 이자를 어디까지 감당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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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정빈

    7억 초반이면 그래도 선방하신 거 아닌가요? 요즘 전세 귀하긴 하더라고요.

  • 정오석

    중앙난방 겨울에 관리비 은근 무시 못 합니다. 수리 잘 된 집인지도 꼭 보세요.

  • 작은두더지

    저는 그냥 갱신권 썼습니다. 지금 13억 넘게 주고 사기엔 대출 이자가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