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무서운낙타

중계그린 학군이랑 고교 실적 보면 실거주 메리트 확실하네요

중계그린은 3,4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늘 관심 단지네요 1990년에 지어져서 이제 36년이 넘은 구축인데도 학군 수요 덕분에 가격이 단단하게 버티는 모양입니다 일단 초등학교 접근성이 상당히 좋던데요 서울중원초등학교가 단지에서 10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 통학 환경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중학교도 중원중이나 상명중이 도보로 10분 안쪽이라 통학 걱정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계동 학원가 인근 구축들이 가지는 전형적인 장점이 이런 근거리 학교 배치 아닐까 싶네요. 인근 고등학교들 진학 실적을 봐도 분위기가 읽힙니다. 대진여고가 2024년에 서울대 8명을 보냈고 서라벌고도 올해 3명 실적을 냈는데, 이런 학업 분위기가 단지 선호도를 유지해 주는 것 같네요. 현재 21평 호가가 6억 중반에서 8억 초반까지 나오는데, 이 정도 가격대에 서울에서 명문 고교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가 흔치 않은 건 사실입니다. 물론 연식이 있다 보니 주차는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던데요 밤늦게 가면 이중주차가 일상이라는데, 이런 생활 불편함과 아이 교육 환경 중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하고 동의율도 70% 정도라는데, 그래도 실제 거주하면서 그 시간을 버텨낼 수 있을지가 매수 판단을 가르는 지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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