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깊은오소리
1개월 전

자산 불장 수익으로 태릉해링턴플레이스 등기 친 썰 푼다

노원 토박이로 30년 넘게 살면서 신축 아파트에 내 집 마련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음. 이번에 운 좋게 코인이랑 주식 불장에서 수익 좀 크게 내서 고민 없이 바로 질렀지. 사실 중계동 구축에서 몸테크 더 할까 싶었는데 신축 냄새 한 번 맡으니까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 나 어릴 때만 해도 공릉동 이쪽은 진짜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는데... 지금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위용 보면 진짜 세상 많이 변했다는 게 체감됨. 주변 분위기도 장난 아닌 게 공릉두산힐스빌 33평이 저번에 9.6억 찍었잖아. 그거 보고 나니까 여기 13억 넘는 호가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게 됨. 원래는 백사마을 재개발하는 네이처시티자이 2030년 입주까지 버텨볼까도 했거든. 근데 솔직히 4년 넘게 더 구축에서 썩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음. 노원구 부동산이 내년에 2억씩 오를 거라는 말들이 많던데, 나는 상승장 수익도 좋지만 그냥 이 깔끔한 커뮤니티랑 주차장만 봐도 배가 부름. 구축 살 때는 주차 때문에 매일 밤마다 전쟁이었는데, 여기는 늦게 퇴근해도 내 자리 하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사는 환경이 바뀌니까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지는 게 느껴짐. 물론 대출 이자가 좀 빡빡하긴 하지만, 노원 신축 희소성 생각하면 결국 이게 우상향 티켓이라고 확신함. 토박이 인생 최대의 승부수였는데 결과는 대만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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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가냘픈사슴
    1개월 전

    와... 불장 수익 부럽습니다. 해링턴 커뮤니티 노원에서 손꼽히는데 축하드려요!

  • 날랜표범
    1개월 전

    공릉두산 9.6억 찍은 거 보면 해링턴 가치는 더 갈 듯... 등기 축하드리고 신축 라이프 부럽네여. ㅎㅎ

  • 굳은박쥐
    1개월 전

    저도 노원 사는데 요즘 확실히 분위기 다르긴 해요. 구축 몸테크 진짜 힘든데 현명한 선택 하신 듯함.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진짜 최고죠. 나중에 저도 수익 내서 신축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