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유욱강

은사 학군 힘, 청구3차 14.6억 찍었군요

노원구 중학교 성적 순위가 도는 걸 봤는데 학군지랑 아닌 곳 차이가 꽤 크네요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 학교들은 여전히 성적이 높아서 동네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은행사거리 학원가는 대치동이랑 비교해도 입시 성적이 잘 나오던데요 서울대 배출 비율이 1%가 넘고 의대도 1.6%나 보내는 걸 보니 학부모들이 왜 여기로 모이는지 알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여 있으니 집주인들도 가격을 쉽게 안 내리는 거죠. 실거래를 찾아보니 중계청구3차 34평이 2018년 6억 초반에서 지난달 14.6억까지 올랐던데요 인근 역세권 대형 평수도 14.4억에 팔린 걸 보면 학군 좋고 큰 집 찾는 수요는 꾸준한가 봅니다.. 2022년 바닥 찍었을 때보다 40% 넘게 뛴 단지들도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게 느껴져요 학교 성적 차이가 계속 벌어지면 학군지 안에서 매물 찾기는 더 힘들어질 겁니다. 학원가 가깝고 학교 좋은 단지들은 주변이랑 가격 차이를 더 벌리면서 갈 듯해요. 은행사거리 일대는 입시 실적이 워낙 탄탄해서 갈아타려는 분들이 계속 대기 중이네요.. 교육 환경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노원구 대장 자리는 계속 지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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