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린욱
은사 구축, 학군에 동북선이면 더 가겠어요
최근 상계동 주공아파트 시세가 전고점 대비 9% 넘게 빠졌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분위기가 다르네요 학군 중심지라 그런지 다른 동네 흔들릴 때도 여기 구축 단지들은 시세가 꽤 단단하게 버티는 모습이던데요. 아무래도 547개나 되는 학원가가 집 앞이라 아이 교육 환경만큼은 대체가 안 되는 게 크겠어요. 여기에 2028년 2월 개통을 목표로 동북선 경전철 공사까지 진행 중이라 교통 불편도 조만간 해결될 텐데, 이런 실질적인 변화들이 낡은 아파트의 단점을 가려주는 듯합니다 주변 신축 시세를 보면 은사 구축의 가치가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상계역 쪽 포레나노원 24평이 10.5억에 팔렸고 백사마을 네이쳐시티자이 분양가도 11억 원대로 잡혔다고 하니, 지금 은행사거리 가격대는 인프라 대비 합리적인 구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담금 부담 큰 재건축보다 이미 완성된 입지를 누리는 게 실익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막상 살아보면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구축 생활의 실제 모습도 궁금하긴 합니다.. 단지 안에서 엘리베이터나 주차로 고생하는 일이 많은지 솔직한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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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황새
학원가 하나만 보고 들어와도 시세 방어는 충분히 되는 곳이죠. 주차는 단지마다 좀 다르긴 한데 밤늦게는 이중주차 각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