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임형은
3개월 전

월계 현대 9.45억 매도하고 그랑빌 12.1억 비과세로 갈아타기

요즘 월계동 분위기 보니까 예전 제가 상계동에서 상투 잡고 고생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당시 8억 중반에 덜컥 샀다가 3년 넘게 마음고생 했는데, 이번에 월계 현대아파트가 9.45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 격세지감이네요. 여기 보유하신 분들 중 상당수가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옆 동네 대장으로 갈아탈 타이밍만 보고 계시더군요. 월계 현대에서 그랑빌 33평 12.1억 실거래가로 넘어가는 건 체급 자체가 달라지는 선택입니다. 700세대 살다가 3,003세대 대단지 커뮤니티 맛보면 못 돌아가거든요.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일단 현대 매도 시점을 그랑빌 매수 후 3년 내로 잡아야 안전합니다. 제가 예전에 날짜 착각해서 세금 수천만 원 그냥 생으로 날려본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랑빌은 2027년 동북선 개통이랑 GTX-C 재개 호재가 있어서 몸테크 좀 하더라도 버틸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현대 매도 잔금을 그랑빌 입주 시기에 딱 맞추는 스케줄링이 자금 압박 피하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서울원 준공되고 스타필드 리뉴얼까지 끝나면 이 동네는 진짜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겁니다. 그때 가서 현대 팔고 그랑빌 갈걸 하고 후회하면 늦으니 지금 비과세 전략 잘 짜야 해요. 저처럼 상투 잡고 피눈물 흘리지 말고 세금 혜택 꼼꼼하게 챙기면서 올라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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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최건성
    3개월 전

    현대 9.45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음. 그랑빌이랑 갭 2.5억 정도인데 이 정도면 갈아타기 할만하죠.

  • 서툰흰곰
    3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날짜 계산 잘못하면 진짜 피눈물 납니다. 제가 예전에 딱 이틀 차이로 비과세 놓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 게으른산토끼
    3개월 전

    그랑빌 3,003세대 대단지 위력은 살아본 사람만 알죠. 현대도 좋지만 인프라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 오오수
    3개월 전

    GTX-C 재개 소식 들리니까 월계동이 다시 들썩이는 게 눈에 보여요. 서울원까지 들어오면 이 근방은 진짜 대장 단지들 위주로 시세 굳어질 듯. 현대 보유자분들은 지금이 딱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 김배세
    3개월 전

    글쓴이님 실패담이 뼈아프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지혜로운산양
    3개월 전

    저는 그냥 현대에서 실거주하며 버티는 중인데 그랑빌 거래가 무섭게 올라오네요.

  • 유다윤
    3개월 전

    세무사 상담은 무조건 두 군데 이상 가보세요. 일시적 2주택도 케바케라 복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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