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한민안
1개월 전
월계동 그랑빌 33평 6억 갱신 소식에 잠이 안 오네요
예전에는 애들 키우기 이만큼 가성비 좋은 곳도 없다며 다들 웃으며 살았잖아요. 그런데 며칠 전 7월 22일에 33평 전세 갱신권 쓴 게 6억 원에 계약됐더라고요. 3,003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물량이 넉넉할 줄 알았는데 시세가 은근히 버티는 모양새네요. 저희 집도 슬슬 재계약 시점 다가오는데 6억이라는 숫자 보니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요. 그래도 단지 조경 잘 되어 있고 석계역이랑 광운대역 가까워서 남편 출퇴근이나 애들 학원 보내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하거든요. 지금 분위기면 신규 계약은 더 오를 것 같은데, 미리 집주인분이랑 얘기해서 어느 정도 선에서 맞출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직접 발품 팔아 단지 돌아보니 놀이터도 깔끔하고 여전히 살기는 참 좋아서 떠나기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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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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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빈인1개월 전
6억이라니... 그랑빌도 이제 앞자리가 바뀌는군요. 애 키우기 좋아서 버티는데 전셋값이 무섭네요.
- 김주솔1개월 전
갱신권 써서 6억이면 신규는 더 비싸겠음. 미리미리 확인해봐야겠네요.
- 점잖은닭1개월 전
저도 맘카페에서 그 소식 들었어요! 확실히 대단지라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엄마들이 쉽게 못 떠나는 것 같아요. 집주인분이랑 원만하게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점잖은까치1개월 전
직접 가보니까 단지 안은 참 평화롭던데 가격은 안 평화롭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