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기다란물총새
2개월 전

서울원 19.1억 실거래 소식에 상주 14단지 처분 고민만 깊어지네요

서울원 입주권이 결국 19.1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보셨나요? 광운대역세권이 노원의 대장이 된다더니 진짜 숫자로 증명하니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아요. 마들역 근처 상주 14단지 17평형 포함해서 자잘하게 들고 있는 다주택 포지션인데, 요즘 같은 시장에서 이게 맞는건지 밤잠을 설칩니다. 남들 저 멀리 앞서나가는 거 보면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픈데, 또 막상 움직이려니 결정 장애가 도져서 한숨만 나오네요... 저만 이런 걸까요?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따져보니까 몇 가지 포인트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상주 14단지는 1층 빼면 5억 선인데 전고점 6.3억 회복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함. 국민은행 주담대 3억 제한 때문에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비용 마련이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짐. 대안 지역 다주택으로 버티는 게 수익률은 나을 수 있겠지만, 서울원 19억 넘는 거 보니까 '입지 독점력'이 가진 무서움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지금이 갈아타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직감이 드는 건, 규제 속에서도 핵심지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이 기이한 쏠림 현상 때문인 것 같아여. 결국 이번에도 고민만 하다가 남 좋은 일 시키느니, 확실한 한 채로 승부를 보는 게 맞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하고 결과를 가져가는 법이니까, 이번엔 진짜 저도 그 실행력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네요.

3

댓글
3개

  • 약빠른노루
    2개월 전

    상주 14단지 17평 5억이면 아직 먹을 거 남았는데 지금 던지기 아깝지 않음?

  • 도용찬
    2개월 전

    서울원 19억은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 같네요. 저도 40대라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가요 ㅠㅠ

  • 이준정
    2개월 전

    대출 3억 규제가 진짜 뼈아프긴 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은행 갔다가 한도 듣고 발길 돌렸거든요. 근데 결국 우상향할 곳은 정해져 있다는 생각도 들고... 글쓴이님 말씀처럼 이번엔 용기를 내봐야 할 타이밍인 건 확실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