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19.1억 실거래 소식에 밤잠 설쳤네요
이사 오기 전에는 노원이 너무 외곽 아닐까 걱정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광운대역 서울원 입주권이 무려 19억 1천만 원에 실거래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이 정도면 진짜 강북의 삼성동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리 동네 가치가 이렇게 인정받으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월계 동신 아파트도 지금 이주 시작하면서 신고가 새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거든요. 대장주가 위에서 길을 딱 터주니까 주변 단지들까지 온기가 전해지는 게 느껴져요. 확실히 동네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다르게 에너지가 넘치네요. 처음 계약서 쓸 때만 해도 구축 특유의 불편함 때문에 망설였던 기억이 나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이 동네 분들이 왜 이사를 안 가시는지 이제야 알겠음. 주변에 공원도 많고 이웃들도 정겨워서 매일매일이 선물 같아요. 이사 오고 나서 친구들 만날 때마다 우리 동네 자랑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예전의 그 망설였던 시간들이 아까울 정도로 지금의 체감 만족도는 200%예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을걸요? 사랑하는 우리 동네가 보석처럼 빛나는 걸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이 행복한 기운이 이 글 읽는 모든 분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4개
- 정주솔2개월 전
19억이라니 진짜 대박이네요! 우리 동네 클라스가 이 정도입니다 ㅎㅎ
- 날카로운닭2개월 전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실거래 뜬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서울원 입주할 때쯤이면 노원 위상이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겁니다. 글쓴이님 행복해하시는 게 여기까지 느껴져서 저도 기분 좋네요!
- 그리운황새2개월 전
월계 동신 이주 소식까지 겹치니 분위기 장난 아니죠. 진짜 이 동네는 한 번 발 들이면 정들어서 못 나가는 늪 같은 곳임 ㅋㅋ
- 고경희2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하다 들어왔는데 대만족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