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보람찬토끼
1개월 전

서울원 18억 시대의 노원, 갈아타기 막차 놓치는 걸까요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졌네요. S-DBC 통과 못 하면 노원은 그냥 복지구로 남는 건가요? 임대차 3법 때문에 전세 매물 잠기고 월세로 싹 돌아서는 거 보니까 진짜 무섭습니다. 이러다 정말 평생 갈아타기 못하고 주저앉을까 봐 밤잠을 설쳐요. 특히 광운대역세권 파크로쉬 서울원 월세가 400~450만 원 수준이라는 소식 듣고 경악했습니다. 노원에서 이런 고액 임대료가 가능할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이게 결국 주거 비용 심리적 저항선을 완전히 무너뜨린 것 같아요. 서울원 아이파크가 18억 찍고 중계동 롯데우성 같은 대장주도 신고가 경신하는 게 다 이유가 있었음. 주변에 갈아타기 성공해서 웃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배 아프고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상계주공 7단지 18평도 6.4억으로 신고가 찍었다는데, 저만 빼고 다들 행동에 나서는 기분입니다. 주요 단지들 호가가 벌써 9억 원대에 안착한 상황이라 여기서 더 늦으면 진짜 끝이겠죠? 이번엔 저도 이 불안을 끝내고 싶어서라도 무조건 움직여야 할 때라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혹시 노원 안에서 갈아타기 하시고 후회하신 분은 없나요? 선배님들 경험담 좀 들려주시면 결정 내리는 데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3

댓글
3개

  • 이유안
    1개월 전

    파크로쉬 월세 400 넘는다는 거 보고 저도 세상 바뀐 거 실감했네요. 노원도 이제 예전의 그 노원이 아닌 듯...

  • 알맞은꽃게
    1개월 전

    지금이라도 결정하셔야 합니다. 제 주변에도 망설이다가 타이밍 놓치고 벼락거지 된 사람 한둘이 아니거든요.

  • 이강오
    1개월 전

    에이, 월세 450이 말이 되나요? 강남급도 아니고 노원에서 그 돈 내고 살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임.

    김민성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실제로 서울원 아이파크 18억 거래되는 거 보면 수요층이 확실히 바뀐 건 팩트라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