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최빈배
서울원 분양가랑 상명중 실적 따져보니 노원구 옥석이 보이네요
미 연준 금리 향방도 그렇고 요즘 국제 부동산 시장 돌아가는 꼴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결국은 서울원 아이파크처럼 확실한 신축 물량으로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겠네요. 광운대역 분양가가 10억에서 최대 48억까지 책정됐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셨겠지만, 제가 수십 년 투자해보니 결국 이런 랜드마크급 신축이 지역 전체의 체급을 올려주더군요. 다만 교통 호재만 믿기보다 동북선 개통 시 왕십리까지 22분 만에 닿는 은행사거리의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상명중에서 과고 8명, 외고·국제고 19명을 보냈다는 대목은 학군지의 저력이 여전하다는 증거겠지요. 대외 경제가 흔들려도 이런 검증된 학업 성취도를 갖춘 입지는 하락장에서 버티는 힘이 확실히 다릅니다. 젊은 분들도 당장의 유행보다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입지의 본질을 보고 밭을 갈아두셨으면 해요. 넉넉한 자금으로 신축의 상품성을 택하느냐, 아니면 아이 교육을 위해 은사 핵심지로 압축하느냐의 선택만 남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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