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최빈배
서울원 들어오면 월계동 학군도 천지개벽할까요
월계동 미미삼 재건축이랑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착공이 겹치면서 요즘 동네 공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워낙 큰 사업들이라 그런지 이제는 정말 지도가 바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서울원 부지에 현대사옥이 들어오고 큐브형 쇼핑몰 같은 상업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된다는 소식이 구체화되고 있잖아요 고소득 일자리가 생기고 동네 인프라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학부모 층도 두터워질 텐데, 이게 중학교 학업 성취도를 밀어 올리는 진짜 힘이 될 듯합니다 실제로 삼호3차 25평이 12.35억에 거래되고 삼호4차도 신고가 소식이 들리는 걸 보면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는 중이죠 미미삼이 나중에 6,000세대 넘는 신축 대단지로 바뀌면 교육열 높은 분들이 많이 들어올 텐데, 인구 구성 자체가 변하는 게 무서운 거거든요. 나중에 서울원 개발이 다 끝나면 월계동은 더 이상 은행사거리만 바라보는 곳은 아닐 듯해요. 독자적인 학군을 형성하면서 노원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정도면 천지개벽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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