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정솔우
1개월 전

상계 보람 추진위 승인 보고 계산기 두드려본 후기

어제 보람 추진위 승인 소식 들으셨죠? 3,315세대 대단지가 드디어 움직이네요. 재건축 10단계 중 이제 딱 절반인 5단계 온 건데, 실거주자 입장에선 이게 참 묘한 시점이거든요. 1) 일단 추진 주체가 공식화됐으니 사업 불확실성은 확실히 줄어든 셈입니다. 2) 하지만 88년식 구축이라 세대당 0.75대뿐인 주차난은 이주 전까지 계속 견뎌야 할 숙제고요. 3) 28평 기준 대지지분 12.7평이면 사업성은 나빠 보이지 않는데, 공사비 변수는 계속 체크해야 합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서 전세 보증금 묶어두는 기회비용 따져보면, 차라리 지금 단계에서 실거주 겸 몸테크 들어가는 게 자산 형성엔 유리할 것 같긴 해요. 저도 계산기 두드려보니 연봉 대비 대출 원리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결단만 남은 상태네요. 분담금 폭탄 없이 이 속도만 유지된다면 노원구 대장급 입지는 충분히 노려볼 만한 환경입니다. 몸테크를 버텨낼 체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 추진위 승인 소식의 무게가 확 달라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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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궁핍한종업원
    1개월 전

    실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주차는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밤시간에도 아파트 각동 앞에만 많지 가장자리에는 많이 있어요 그보다 투자관점에서는 추가분담금이 문제겠죠 고령층이 많다보니 억셉트 하는 수준이겠느냐 아니냐가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