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중앙하이츠2차 연식 대비 관리 상태 직접 관찰한 후기
제가 상계동 쪽에서 꽤 오래 지내면서 상계중앙하이츠2차 단지를 매일같이 보거든요. 여기가 1998년에 지어진 곳이라 벌써 25년이 훌쩍 넘었잖아요. 겉으로 보기엔 확실히 연식이 느껴지긴 하는데, 의외로 관리는 되게 깔끔하게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단지 내에 차단기도 잘 작동하고 있고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는 게 큰 장점이죠. 다만 98년식이라 그런지 일부 동은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가 바로 안 연결된다는 얘길 들었어요. 직접 살아보시는 분들은 비 오는 날이나 짐 많을 때 좀 번거로우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795세대로 적당한 규모라 수선충당금 같은 것도 어느 정도 모여서 수리할 때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고요. 배관이나 이런 건 사실 집마다 다를 텐데, 겉으로 보이는 조경이나 도색 상태는 연식 대비 꽤 양호해 보여요. 아무래도 노원역이 4호선이랑 7호선 다 다녀서 그런지 이 연식에도 가격대가 꽤 탄탄하더라고요. 25평형이 7억 후반대에서 8억까지 호가가 형성되어 있는 거 보고 역시 입지가 무섭긴 하구나 싶었죠 ㄷㄷ 결국 구축은 관리 상태가 관건인데, 여기는 세월의 흔적은 있어도 방치된 느낌은 아니라 실거주로 나빠 보이지 않았음. 실제로 사시는 분들은 배수나 결로 같은 내부 디테일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댓글4개
- 단아한사막여우1개월 전
노원역 가까운 게 진짜 깡패죠. 연식 좀 있어도 입지 때문에 다들 버티시는 듯.
- 김혁진1개월 전
지하주차장 연결 안 되는 동은 솔직히 좀 불편할걸요? 저 예전에 그런 데 살았는데 장 볼 때마다 고생 좀 했음...
김석유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주차장이랑 엘리베이터 연결 여부가 삶의 질을 확 가르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먼물총새1개월 전
상계초까지 애들 걸음으로 10분 넘게 걸리던데 학부모 입장에선 그게 좀 고민될 것 같기도 함.
- 여정도1개월 전
25평이 8억이라니 진짜 많이 올랐네요 헉 소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