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뽀얀두더지
1분 전
상계주공7단지 38년 연식에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
솔직히 처음 이 동네 알아볼 때 걱정 많았어요. 38년이나 된 아파트라 관리가 잘 될까 싶었거든요. 근데 상계주공7단지 들어와서 보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배관 공사가 이미 다 끝나서 그런지 물 쓰는 건 정말 편해요. 관리비도 18평 기준으로 월 15만원 정도면 꽤 합리적이죠. 단지 조경도 오래된 만큼 나무들이 울창해서 산책할 맛 나고요. 물론 주차는 지하가 없어서 밤마다 자리가 좀 빡빡하긴 해요. 그래도 노원역이 코앞이라 차 쓸 일이 줄어드는 게 다행이죠. 처음엔 구축 치고 비싼가 싶었는데 살수록 납득이 가는 곳입니다. 재건축 추진위도 열심히 모으고 있다니 미래가 더 기대되네요. 몸테크를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느냐가 결국 선택의 기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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