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늦은도마뱀
1개월 전
상계주공7단지 18평 저층 6.4억 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압박
딱 한 줄로 정리하면 지금 상계동은 바닥을 완전히 다지고 상단 저항선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최근 상계주공7단지 18평 2층이 6.4억에 거래된 데이터가 올라왔더군요. 이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지난 1년간 기록된 73건의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심지어 저층인 2층에서 이 가격이 나왔다는 건 꽤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보통 저층은 단지 대표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데, 이번엔 오히려 1년 최고가를 경신했으니까요. 직전 7월 거래들이 6억 초반대였던 흐름을 생각하면 매수세가 생각보다 단단하게 붙어 있습니다. 다만 18평 현재 호가 평균이 6.54억 수준이라 여기서 추가 급등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임대차 시장의 전세가율 회복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후행 지표로 작용하고 있는 형국이죠. 지금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저층이 고점을 뚫으며 대기 수요의 조급함을 증명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데이터 해석에 다른 시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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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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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윤윤1개월 전
저층이 6.4억이면 로얄동 고층은 6억 후반대까지 부르겠네요. 확실히 노원 분위기가 작년이랑은 다릅니다.
- 권건욱1개월 전
상계주공7단지 호가 보면 7억짜리 매물도 꽤 보이던데, 실거래가 따라가는 속도가 무섭긴 해요.
- 당찬홍학1개월 전
글쎄요. 18평이 6.4억이면 가성비 면에서 의문이 드네요. 재건축 속도 생각하면 아직은 오버슈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