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젊은물개
1개월 전

상계주공6단지 59층 보니까 시댁서 해준다는 외곽 구축 고민되네

노원에 드디어 59층 시대가 열린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제가 상계동에서만 매매를 몇 번 해봐서 아는데 이번 상계주공6단지 정비계획안은 정말 물건입니다. 3,573가구 대단지에 초고층 랜드마크라니. 솔직히 노원의 스카이라인이 통째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봐요. 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 고민이 참 많더라고요. 제 아는 조카도 시댁에서 경기도 외곽 구축 아파트를 해준다고 해서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더군요.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은 입지를 따질 때지 단순히 집 한 채 생기는 거에 안주할 때가 아닙니다. 상계주공6단지 같은 곳은 나중에 분담금 걱정이 좀 된다고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 희소성이 모든 걸 압도하거든요. 초고층이라 공사비가 올라가서 조합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 대장은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당장 편한 외곽 신혼집도 좋지만, 길게 보면 노원 재건축 선두주자의 미래 가치를 무시하기 어렵죠. 결국 입지가 깡패라는 말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기다림은 길겠지만 그 끝에는 분명히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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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서러운올빼미
    1개월 전

    59층이면 뷰는 진짜 끝내주겠네요. 근데 공사비 생각하면 머리 좀 아플 듯합니다.

  • 조그만비버
    1개월 전

    시댁에서 집 해준다는데 배가 불렀네... 라고 하려다가 상주6단지 59층이면 고민될 만하죠.

  • 깊은도마뱀
    1개월 전

    제가 옛날에 상계주공 8단지 재건축될 때도 다들 분담금 무섭다 했거든요. 지금 포레나노원 가격 보세요.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입지는 배신 안 해요.

  • 좋은수달
    1개월 전

    외곽 구축은 나중에 팔기도 힘들어요. 노원 대장이 답임.

  • 약빠른오소리
    1개월 전

    상계주공11단지 22평도 6.9억 찍었던데 노원 분위기 확실히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