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혁진
1개월 전

상계주공4단지 안전진단 단계인데 실거주 계속하는 게 맞겠죠?

상계주공4단지 안전진단 통과하고 나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지시나요? 예전에는 그냥 낡은 아파트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요즘은 단지 걸을 때마다 느낌이 묘하네요. 사실 1988년생이라 몸테크가 쉽지는 않거든요. 주차도 세대당 0.7대라 퇴근 늦으면 이중주차 전쟁 치러야 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도 2,136세대 대단지가 주는 묵직한 힘은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지금 안전진단 단계면 갈 길이 구만리인 건 맞을걸요? 10단계 중에서 이제 겨우 3단계 끝낸 거니까 사실 당장 새집 들어가는 꿈 꾸기엔 이릅니다. 근데 저는 이 단계가 오히려 기회라고 봐요. 지금 17평 호가가 5억 후반대에서 6억 중반까지 나오던데 확실히 예전보다 호가가 탄탄해요. 이 가격에 팔고 어디 나가서 이만한 대단지 입지 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상계동 일대 재건축 속도 붙는 거 보면 지금 던지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물론 분담금이나 공사비 이슈 생각하면 머리 아픈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락장에도 이 정도로 버티는 거 보면 결국 우상향할 곳은 정해져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몸테크 좀 더 하더라도 신고가 찍는 날까지 끝까지 들고 가보렵니다. 결국 노원의 중심은 여기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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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장석이
    1개월 전

    안전진단 통과면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설레네요. 노원 대장은 역시 4단지죠!

  • 매운오소리
    1개월 전

    주차 0.7대면 진짜 빡세긴 한데... 재건축 보고 버티는 거죠 뭐. 화이팅입니다!

  • 엄청난말
    1개월 전

    근데 솔직히 안전진단에서 다음 단계 넘어가는데만 몇 년 걸릴지 모르는 거 아닌가요? 너무 낙관적인 듯요.

    지혜로운참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상계주공4단지 입지 정도면 기다린 보람은 확실히 있을 거예요. 저도 홀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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