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용감한표범
1개월 전

상계주공3단지 23평 3.8억 전세 계약은 갱신 신호임

요즘 노원구 전세 시장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상계주공3단지 전세가가 바닥을 다지고 확실히 고개를 드는 구간에 진입했다. 최근 23평 신규 계약이 3억 8,000만원에 찍히는 걸 보고 확신이 들었다. 지금 이 시점에 갱신권을 쓸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데이터로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3.8억이라는 수치는 시장에 매물이 소화되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증거다. 공급은 제한적인데 대기 수요가 붙으면서 집주인들이 호가를 낮출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지금 안 잡으면 다음 턴에는 4억 아래 전세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거다. 신규 계약가가 이 정도로 올라왔다면 갱신권을 써서 5% 이내로 막는 게 무조건 남는 장사다. 집주인 입장에서도 지금 이 가격에 내보내고 새로 맞추는 게 이득이다. 세입자라면 감정 섞지 말고 지표대로 갱신 요구부터 하는 게 상책이다. 상계주공3단지 같은 대단지는 실거래가 하나가 전체 시세를 견인한다. 주저하다가 타이밍 놓치면 전세금 올려주느라 대출 이자만 더 나가게 돼 있다.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이클상 지금이 가장 저렴한 구간임을 인지하고 빠르게 갱신 도장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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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검은고양이
    1개월 전

    3.8억이면 전고점 대비해서도 금방 따라잡겠네요. 지금이 타이밍인 듯.

  • 김서다
    1개월 전

    갱신권 아끼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집니다. 경험상 이런 장에서는 버티는 게 무조건 돈 버는 거예요.

  • 우아한두더지
    1개월 전

    상계주공3단지는 세대수가 많아서 시세가 한 번 방향 잡으면 무섭게 가더군요. 전 이미 갱신했습니다.

  • 박재용
    1개월 전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도 밀어 올리겠죠? 재건축 보고 들어간 사람들한테는 호재네요.

  • 최진희
    1개월 전

    3단지 주차는 0.38대라 여전히 헬이지만 입지는 상계동에서 여기만한 데가 없죠. 갱신하고 버티는 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