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느린족제비

상계주공10단지 학군 실적 보면 실거주 가치는 충분해 보임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수치 위주로만 돌려보고 있습니다. 상계주공10단지 입주 38년 경과라 노후도는 감안해야 하는데, 인근 고교 진학 실적을 보면 학군 수요는 확실히 탄탄한 축에 속하네요. 특히 직선 700미터대인 청원고에서 2026년에 의대 9명, 약대 5명 보냈다는 데이터를 보니까 생각이 좀 많아집니다. 이 정도 아웃풋이면 하락기에도 전세가가 하방 경직성을 충분히 확보해주거든요. 물론 2,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실거주 환경은 직접 체크가 필요하겠지만, 학군지 인근이라는 메리트가 현재의 재건축 기대감보다 더 명확한 숫자로 보입니다. 주변에 대진여고도 서울대 8명 보낸 실적이 있어서 학부모 선호도는 꾸준할 것 같네요. 단지 현장에서 느끼는 등하교 분위기나 통학로 안전성 아시는 분 계실까요? 몸테크를 교육비 절감과 수익률로 환산할 수 있느냐에 따라 진입 타이밍이 달라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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