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경예

상계주공 7단지 승인에도 분담금 4억이면 서울원이 답일까요

상계주공 7단지 추진위 승인 소식이 들리면서 노원 재건축 시장 분위기가 다시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사비가 평당 1,000만 원에서 많게는 1,600만 원까지 거론되는 상황을 보면 계산기가 복잡해지네요. 실제로 20평대에서 25평 분양받을 때 분담금이 1억 원대, 34평은 4억 원대까지 추산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 정도 리스크를 안고 구축에 묶이기보다는 2028년 준공될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같은 신축급 대안이 수익성 면에서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결국 추가 분담금 4억 원을 감당하며 10년 이상 버틸 체력이 없다면 상계동 재건축보다는 광운대권역 신축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재건축 사업성이 이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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