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운독수리
1개월 전
상계주공 50층 호재 속 S-DBC 난항, 지금 들고 가도 될까
상계동 쪽은 예전부터 직주근접 메리트보다는 미래 가치 하나 보고 버티던 곳이잖아요. 저도 퇴근길에 집 근처에서 대충 끼니 때우면서 생각해보면 참 오래 걸린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상계주공 50층까지 올릴 수 있다는 노후특별법 소식 들렸을 땐 분위기 진짜 좋았거든요. 경험상 이런 개발 호재가 터져도 실질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결국 시간이 늘어지더라고요. 실제로 창동·상계 바이오클러스터(S-DBC) 쪽 보면 업종코드 문제로 기업 유치가 쉽지 않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일자리 들어오는 속도가 늦어지면 재건축 추진 동력도 힘이 빠질 수밖에 없어서 좀 불안합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구청장님이 사업성 보정계수를 2.0까지 개선하겠다고 나선 게 그나마 다행이죠. 분담금 무서워서 손 놓으려던 분들도 사업성 보전된다면 다시 계산기 두드려볼 만한 조건이니까요. 결국 정책 리스크는 지자체 의지로 방어하는 곳이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3
댓글3개
3개
- 거친물총새1개월 전
S-DBC 그거 바이오 안 들어오면 상계주공도 타격 클 텐데 걱정이네요.
- 김혜찬1개월 전
직장 가까운 게 최고긴 한데 상계는 사업성 보정계수 이거 하나 믿고 가야죠 뭐.
- 즐거운강아지1개월 전
어차피 재건축은 속도전이라기보다 버티기 싸움이라... 저는 그냥 마음 비우고 50층 완공될 때까지 실거주로 버텨보려고요. 구청에서 밀어주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