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수영장 확정 보니 노원 신축 대장 기준 바뀌겠음
요즘 서울 상승세 무섭게 붙으면서 신축 보는 눈높이도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졌음. 단순히 새 아파트라고 다 같은 대접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봄.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하는 네이처시티자이가 이번에 수영장이랑 조식 서비스 확정 지었음. 8월 말에 착공식 하고 2027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라는데, 커뮤니티 구성을 보니 노원구 신축 대장 자리를 아예 작정하고 노리는 모양새임. 사실 예상 분양가 15억에 옵션이랑 이자 다 합치면 실부담 17억까지도 얘기 나옴. 노원 치고는 고분양가 소리 나올 법도 한데, 결국 이런 고급화 전략이 받쳐줘야 그 가격에 대한 시장의 저항이 줄어드는 법임. 반면 최근 철산주공처럼 공사비 부담 때문에 수영장 같은 핵심 시설 빼버리는 단지들도 있음. 조합 입장에서는 당장 분담금 몇 푼 아끼는 게 이득 같겠지만,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 지역 대장주 경쟁 붙으면 커뮤니티 부재가 뼈아픈 약점이 될 수밖에 없음. 커뮤니티가 짜치면 신축 프리미엄 금방 녹고, 결국 실거주 만족도에서 밀리면서 매매가 방어력도 떨어짐. 수영장 유무가 단순히 운동 시설 하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전체의 브랜드 등급을 결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됨. 결국 분양가 깎는 것보다 상품성을 하이엔드로 끌어올리는 게, 상승장에서 단지의 미래 가치를 끝까지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생존 전략임.
댓글2개
- 영리한고니1개월 전
솔직히 수영장 관리비 폭탄이라고는 해도 있고 없고가 단지 급 차이를 만드는 건 팩트임.
- 표세예1개월 전
네이처시티자이 17억은 좀 선 넘은 거 아님? 노원에서 그 돈이면 차라리 잠실 구축 급매를 노리겠음.
서선루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백사마을은 지형상 특수성이 있어서 커뮤니티라도 빡세게 안 하면 경쟁력 없죠. 수영장 조식은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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