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삼 12억 찍은 거 보니 노원 폭락론은 현실과 너무 머네요
요즘 커뮤니티 보면 곧 집값 무너질 것처럼 말하는 폭락론자가 참 많네요. 그런데 퇴근길에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면 괴리감이 너무 커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실제로 7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 지표만 봐도 우리 노원구가 1.09%나 올랐거든요. 서울 전체 상승폭을 노원이랑 성북이 견인하고 있다는 소린데 이게 과연 거품일까 싶음. 특히 월계동 미미삼 24평형이 12억 원에 실거래 찍힌 건 진짜 상징적인 사건이죠. 역세권 개발 기대감이 가격에 그대로 붙으면서 예전의 그 변두리 인식이 완전히 깨지는 중입니다. 이런 흐름은 단순히 투기 세력이 만든 게 아니라 서울원 아이파크 같은 대형 호재 때문이에요. 2028년 준공 맞춰서 인프라 깔리고 GTX-C까지 확정 단계라 실거주 가치가 점프하는 과정인 거죠. 결국 폭락만 기다리던 대기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진 셈입니다. 공급 부족 우려에 개발 가치까지 더해지니 하방 지지선이 예전보다 훨씬 단단해졌거든요. 지금 노원현대 32평 호가도 평균 8.1억 수준인데 입지 좋은 구축들까지 키 맞추기 들어갈 기세입니다. 상급지가 버텨주고 외곽 호재가 터지는 상황이라 가격이 밀릴 틈이 안 보이네요. 결국 서울 집값의 정상화는 하락이 아니라 가치에 맞는 상향 평준화로 보는 게 맞지 싶습니다.
댓글2개
- 김혁규1개월 전
노원구가 1% 넘게 올랐다는 건 진짜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죠. 출퇴근 생각하면 여기만한 가성비가 없거든요.
- 약빠른순록1개월 전
미미삼 12억은 좀 오버 아닌가요? 그 돈이면 차라리 준신축급으로 눈 돌리는 게 나을지도요.
큰고니1개월 전공감합니다. 저도 출퇴근 단축이 연봉 인상보다 체감 효과가 크다고 봐서 역세권 위주로 보고 있는데, 결국 호재 있는 곳은 가격이 안 빠지더라고요. 지금 고민하다가는 아예 이 동네 진입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 같아 무섭네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