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한기솔
1개월 전

미미삼 12억 신고가 터진 지금 상계보람이 속도전에 사활 걸어야 하는 이유

요즘 노원구랑 성북구 매매가 오르는 기세가 심상치 않음. 서울 평균 상승폭이 1%대인데 이 동네들은 체감상 더 뜨거운 느낌임. 월계동 미미삼 20평이 10억 찍고 24평이 12억 신고가 쓴 거 보셨음? 고금리 영끌로 망했다는 소리 쏙 들어갈 만큼 숫자가 찍히고 있음. 근데 이럴 때일수록 상계보람 같은 대단지들은 전략 잘 짜야 함. 무조건 시공사 경쟁입찰 붙여야 이득이라는 건 솔직히 옛날 방식임. 지금 공사비랑 금리 돌아가는 꼴 보면 속도가 곧 돈임. 입찰 붙인다고 시간 끌다가 유찰되면 그 사이 공사비는 또 오름. 특히 대출 끼고 들어온 영끌 조합원들은 사업 지연되면 이자만 내다 끝남. 경쟁 유도해서 깎는 금액보다 늘어나는 금융 비용이 훨씬 클 수밖에 없음. 현장 분위기 보면 시공사들도 이제 확실한 곳 아니면 안 들어옴. 괜히 힘 빼지 말고 실속 챙겨서 빨리 추진하는 게 수익률 방어하는 길임. 결국 지금처럼 신고가 터질 때는 불확실성 빨리 걷어내는 게 상책임. 속도전에서 밀리면 나중에 시세 올라도 분담금 때문에 남는 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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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예린
    1개월 전

    맞는 말씀임. 요즘 건설사들 수지 타산 안 맞으면 아예 입찰도 안 들어와요. 괜히 경쟁 붙인다고 시간 끌다가 사업 엎어지면 조합원만 손해죠.

  • 윤빈다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단독 입찰보다는 1군 업체들끼리 붙여야 서비스 품목이라도 하나 더 챙기는 거 아닌가요? 너무 서두르다 건설사에 휘둘릴까 봐 걱정되네요.

  • 백선인
    1개월 전

    미미삼 24평 12억 찍은 거 보면 노원 입지는 확실함. 근데 사업 속도 늦어지면 그 가치 다 깎여나가는 것도 팩트임. 상계보람처럼 덩치 큰 곳들은 더더욱 실리 위주로 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