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삼 10.2억 찍고 나니 서울원까지 일시적 2주택으로 버텨볼까 싶음
요즘 퇴근하고 미미삼 단지 한 바퀴 돌 때마다 정말 행복해요. 나무들도 울창하고 집이 그냥 쉬는 곳이 아니라 에너지가 꽉 채워지는 기분이거든요. 이사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나 몰라요. 그런데 최근에 저희 21평형이 10.2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죠? 자산 가치가 오르니까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세금 고민에 잠이 잘 안 오네요... 비과세 혜택은 꼭 챙기고 싶은데 이 동네를 떠나기는 싫거든요. 근처 서울원(광운대역세권)이 2028년 준공이잖아요. 현산 본사에 아이파크몰까지 들어오면 미미삼 가치는 더 뛸 게 확실한데 지금 상계주공14단지 18평형 4.8억 정도 하는 거 하나 더 들여서 일시적 2주택으로 3년 비과세 특례 기간을 꽉 채워볼까 고민 중입니다. 신규 주택 취득하고 3년 안에만 기존 미미삼을 매도하면 되니까 서울원 들어서는 시점까지 최대한 보유하며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제 목표예요. 아 근데 미미삼은 재건축 도로 신설 이슈도 있고 해서... 몸테크 더 하더라도 끝까지 들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삶의 질이 너무 올라가서 여기서 평생 살고 싶다가도 현명하게 자산 불리는 이웃분들 보면 저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혹시 저처럼 일시적 2주택 유지하면서 상급지 노리시는 분 계실까요? 이 소중한 우리 집을 언제쯤 놓아줘야 할지 정말 어려운 숙제 같습니다.
댓글6개
- 김하나3개월 전
미미삼 10.2억이면 이제 노원구 대장 입지 굳히는 거죠. 서울원 시너지 생각하면 3년 비과세 꽉 채우는 게 베스트 시나리오일 듯합니다.
- 뛰어난청설모3개월 전
집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시군요! 저도 그 동네 산책하면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실거주 만족도가 높으시다니 부럽습니다.
- 박솔연3개월 전
상계주공14단지 18평형 4.8억이면 소액으로 갭 끼기 딱 좋겠음. 세금 계산기 잘 두드려보시고 일시적 2주택 가시는 게 자산 증식에는 무조건 유리할 거예요.
- 이명하3개월 전
와... 21평이 10억 넘었다니 진짜 격세지감이어요. 비과세 챙기면서 갈아타기 하는 게 정석이긴 한데 막상 정든 집 팔려고 하면 마음이 아프죠. 서울원 준공 때까지는 꼭 붙들고 계셔요!
- 날카로운표범3개월 전
요즘 세법이 워낙 복잡해서 세무사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림. 미미삼은 가지고 있으면 돈 되는 물건이라 비과세 기간 조절 잘하셔야 해요.
- 매운돌고래3개월 전
저도 이사 오고 삶의 질 수직 상승했는데 님 글 보니까 공감 100%입니다! 우리 동네 호재가 워낙 많아서 고민이 즐거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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