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운북극여우
3개월 전
미미삼 10.2억 신고가 보며 드는 생각, 똘똘한 한 채가 전부는 아니죠
노원 아파트 하나로 시작해서 다주택자가 된 지 10년,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무조건 상급지 '똘똘한 한 채'를 쫓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월계 미미삼 21평이 10억 2천만 원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마들로1길 확장 이슈로 인한 단지 분절 가능성은 재건축 수익성에 큰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하죠. 상계보람 추진위 동의율이 51.8%를 돌파했다는 소식은 분명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가 3억 원으로 제한된 현실을 고려하면 갈아타기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거든여. 상승장일수록 한 채에 몰빵하기보다 세금과 상속을 고려한 분산 전략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등기부상의 권리 관계와 실거주 수요를 꼼꼼히 대조해보는 습관이 결국 자산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결국 분위기에 휩쓸려 계약서부터 쓰기보다는, 서류상 리스크를 먼저 지우는 신중함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4
댓글4개
4개
- 가엾은비버3개월 전
미미삼 10.2억은 상징적인 숫자긴 한데, 도로 확장 건이 어떻게 정리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김오안3개월 전
상계보람 동의율 넘긴 건 축하할 일이죠. 근데 주담대 3억 규제가 발목을 잡을까 봐 그게 걱정입니다.
- 김규린3개월 전
다주택이 세금 때문에 무섭다고들 하지만 나중에 자식들 증여나 상속 생각하면 또 얘기가 달라져요. 지금처럼 대출 꽉 막힌 시기에는 차라리 쪼개서 보유하는 게 현금 흐름 만들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이훈빈3개월 전
결국 내 상황에 맞는 계산기를 두드려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군요. 무리한 영끌은 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