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안원훈
1개월 전

미미삼 재건축보다 그랑빌 GTX 실익이 큰 이유

제가 예전에 재건축 호재만 믿고 상투 잡았다가 10년 넘게 몸테크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미미삼이랑 그랑빌 저울질하는 분들 보면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사실 미미삼이 입지는 끝판왕이라지만 지금 조합 설립도 안 된 상태에서 하락기 맞으면, 사업 지연될 때마다 들어가는 기회비용이랑 낡은 집 주차난 견디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반면에 한진한화그랑빌은 최근에 헬스장도 새로 열고 주차 시스템도 손봤다더군요. 여기에 8월 27일 오픈하는 스타필드마켓 월계점까지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이미 체급이 다릅니다. 결정적으로 광운대역 GTX-C 출구 신설 민원까지 나오는 판이라, 교통 거점으로서의 파괴력은 이제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눈앞의 실체가 되고 있어요. 24평 호가가 9.8억에서 10.9억까지 나오는데, 이 정도면 하락장에서도 인프라랑 교통망이 받쳐주니 미미삼보다 훨씬 단단하게 버틸 겁니다. 결국 신혼부부라면 당장 누릴 수 있는 슬세권 인프라와 확실한 교통 호재를 쥐고 가는 게, 기약 없는 재건축의 늪에 빠지는 것보다 백번 천번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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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약빠른꿀벌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몸테크 하다가 병원비가 더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신혼이면 무조건 그랑빌 추천입니다.

  • 엄청난도마뱀
    1개월 전

    그랑빌은 석계역세권이라 출퇴근도 편하고 이번에 헬스장 생긴 거 보니까 단지 관리 잘 되더라고요.

  • 그리운토끼
    1개월 전

    그래도 미미삼 입지가 노원 대장인데 나중에 재건축되면 그랑빌이랑은 비교도 안 될걸요? 전 좀 회의적입니다.

    김명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재건축 15년 넘게 걸리는 거 생각하면 그동안 애 크고 학교 보낼 거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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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건건
    1개월 전

    스타필드마켓 8월에 오픈하면 그랑빌 쪽은 생활권이 아예 달라질 듯해요. 지금 들어가기 딱 좋은 시점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