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유욱강
미미삼 사업성은 좋은데 고가 철거가 머네요
미미삼 재건축 진행되는 거 보면서 느끼는 건데, 역시 재건축은 시간이 제일 큰 변수 같습니다 2026년 오늘을 기준으로 10년 뒤 입주를 꿈꿔봐도, 이주부터 착공까지 따져보면 정말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야 한다는 게 실감이 나요 그래도 미미삼은 다른 곳보다 사정이 훨씬 나아 보여서 눈길이 갑니다 일반분양 비율이 44%나 되고 주거지역 용적률도 300%까지 받는다고 하니까, 요즘 다들 무서워하는 추가분담금 걱정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지 밖을 봐도 참 설레는 변화가 많습니다 GTX-C 노선이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근처 서울원에는 5성급 메리어트 호텔까지 들어온다니, 훗날 신축이 되었을 때 동네 가치가 얼마나 올라갈지 기대가 되네요. 다만 내부순환로 지하화나 고가 철거가 2037년에야 완료된다는 점은 입주 시점까지 긴 인내심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재건축은 사업성 확실한 곳을 골라서 도시 구조가 바뀌는 10년 이상의 시간을 매집하는 전략적인 기다림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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