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박인용
1개월 전

맘카페 담합글 보니 상계주공9단지 7억 거래가 더 대단해 보임

요즘 신도시 맘카페에서 아파트 가격 담합 유도한다고 난리인 폭로글 다들 보셨나요? 진짜 가격이라는 게 억지로 올린다고 되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 상계주공9단지도 8월 6일에 24평이 7억을 찍었더라고요. 이런 게 진짜 실력이고 시장의 인정인 거죠. 주변에 이 소식 알려줬더니 다들 노원 분위기 심상치 않다고 난리네요. 상계주공7단지도 조합설립 동의율이 벌써 65.5%까지 올라왔다는데, 결국 갈 곳은 간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담합해서 호가만 띄우는 건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결국은 사업성이랑 분담금이 핵심인데, 백사마을 84타입 조합원 분양가가 7억 원대라는 소식 듣고 현실을 직시하게 됐습니다. 공사비가 워낙 오르다 보니 재건축 단지들이 느끼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겠더라고요. 이런 재무적 현실을 보면 억지로 가격 맞추자는 얘기가 참 공허하게 들립니다. 노원구가 서울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이라는 데이터는 좀 아쉬운 부분이죠. 이것 때문에 강남 하락하면 노원이 거래절벽에 대폭락 온다는 선동글도 가끔 보이는데, 솔직히 보유자 입장에서는 콧방귀만 나옵니다. 구청 예산이 부족하다고 우리 아파트 가치가 깎이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동북선 같은 확실한 호재가 우리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인위적인 부풀리기는 하락장 오면 다 뽀록나게 되어 있습니다. 2026년에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나는 동북선 개통하면 노원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그때 되면 지금 이 가격이 얼마나 저평가였는지 다들 무릎을 탁 치겠죠. 꼼수 말고 이런 확실한 인프라 완성이 우리 동네 자생력을 증명하는 진짜 힘이라고 믿습니다.

4

댓글
4개

  • 순수한까치
    1개월 전

    결국 우상향은 진리죠. 9단지 7억 찍은 거 보고 저도 지인들한테 빨리 잡으라고 했습니다.

  • 신주훈
    1개월 전

    백사마을 분양가 7억이면 이제 노원도 싼 동네가 아니라는 게 실감 나네요. 진짜 가치 있는 곳만 살아남을 듯합니다.

  • 아쉬운여우
    1개월 전

    근데 동북선 하나로 재정자립도 낮은 게 커버가 될까요? 인프라 유지보수도 다 돈인데 좀 걱정되긴 함.

    총명한비버
    1개월 전

    위에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동북선 들어오면 세수 자체가 달라집니다. 상계주공7단지까지 조합 설립되면 분위기 확 반전될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진석민
    1개월 전

    담합은 일시적이지만 실거래가는 영원하죠. 9단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