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 은사 14.6억 시대, 태릉CC 개발은 득일까 독인가
결국 태릉CC 개발 빗장이 풀렸네요. 근데 임대 비율 35% 소식 보셨습니까? 어제 중계동 은행사거리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특정 단지가 14.6억 찍었다는 소문이 돌더니 실제 분위기도 장난 아닙니다. 동북선 공사 현장 보니까 여기 학부모들이 왜 안 떠나는지 딱 체감이 되더군요. 2026년 동북선 개통되면 은사 학원가 접근성은 게임 끝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6호선 지선을 태릉CC 거쳐서 별내까지 잇는 안도 나왔죠. 백사터널까지 뚫리면 고질적인 교통 체증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태릉CC에 대규모 신축이 들어오는 건 분명 호재입니다. 구축 위주인 노원에 쾌적한 신규 주거지가 공급되는 거니까요. 중계그린이나 상계주공 같은 대단지 수요도 이쪽으로 선순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구청에서 요구하는 임대 비율 35%가 관철되느냐가 핵심이에요. 이게 밀리면 그냥 임대촌 되는 거고, 지켜지면 고소득 중산층이 모이는 신도시가 되는 거죠. 자금 계획 치밀하게 짜서 갈아타기 보시는 분들은 이 비율 확정되는 시점을 잘 보셔야 함. 교통 대책이랑 분양 물량 밸런스만 잘 맞으면요. 노원은 헬게이트가 아니라 동북권 육아 천국으로 재탄생할 겁니다. 저는 일단 6호선 연장 확정되는 거 보고 최종 판단 내릴 생각입니다.
댓글2개
- 푸르른까치1개월 전
임대 35%면 생각보다 선방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노원구 임대 비율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인 수준임.
꼼꼼한박쥐1개월 전윗분 말에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로 0%는 불가능하고 35%면 중산층 유입 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신축 대단지 커뮤니티 들어오는 게 주변 구축들한테는 자극도 되고 훨씬 이득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박서희1개월 전
말이 좋아 교통 대책이지 6호선 지선 그게 언제 될 줄 알고... 지금도 출근길 7호선 타면 압사당할 거 같은데 태릉CC 만세대 가까이 들어오면 진짜 헬게이트 열립니다. 저는 회의적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