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별석
동북선 개통되면 은행사거리 입지 달라질까요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을지초등학교를 보면 은행사거리 학군지는 확실히 독보적인 느낌이 들어요. 철도 교통이 없다는 점이 늘 약점으로 꼽혔지만 교육 환경 하나로 버텨온 동네라 더 대단해 보입니다 2025년 개통되는 동북선은 이런 입지적 갈증을 풀어줄 가장 큰 열쇠가 될 것 같아요 교통망이 확보되면 학군 수요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을 따지는 분들까지 유입 범위가 훨씬 넓어질 듯합니다. 물론 왕십리역 환승 시간이 10분 넘게 걸릴 수 있다는 데이터도 보여서 효율성에 의문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고립된 섬 같던 학원가에 직접적인 철도망이 생긴다는 상징성만으로도 그 영향력은 무시 못 할 수준입니다 동북선은 은행사거리의 폐쇄적인 입지를 완전히 바꿔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학군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교통 혁명까지 더해지면 중계동의 위상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평가를 받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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