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3040이 네이처시티자이 같은 신축 대단지에 꽂히는 이유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움직이면서 노도강 쪽 반등세도 제법 체감되는 분위기네요. 특히 내집마련 준비하는 3040 세대 입장에서 노원구 대단지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데, 단순히 싸다는 이유만으로는 선뜻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입니다. 결국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 최우선인데, 최근 교육통계 보니까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 불암초등학교 학급 수가 오히려 늘었더라고요. 저출산이라는데 학급 수가 유지된다는 건 그만큼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증거죠. 여기에 GTX-C 노선 민투심 통과 소식까지 나오면서 광운대역 인근의 교통 확장성도 가시화됐습니다. 기존 구축들의 단점인 주차나 커뮤니티 갈증을 풀어줄 대안도 구체화되고 있는데, 백사마을 재개발인 네이처시티자이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이 단지는 3,000세대 규모에 수영장이랑 조식 서비스까지 확정됐다고 하니, 그동안 노원에서 보기 힘들었던 하이엔드급 신축 프리미엄이 붙을 것 같거든요. 저도 관리비나 주차 대수 따져가며 비교 중인데, 확실히 이런 커뮤니티가 보장된 대단지가 3040에겐 실거주 1순위가 될 수밖에 없겠네요. 물론 분양가가 얼마로 책정될지가 관건이지만, 교통망이랑 학군지 유지 능력까지 고려하면 노원의 주거 기준 자체가 한 단계 올라갈 것 같습니다. 브랜드 대단지의 신축 수요는 아마 계속 쏠릴 거예요.
댓글3개
- 푸르른닭1개월 전
불암초 학급 수 늘어난 건 진짜 의외네요. 은사 학원가 파워가 여전하긴 한가 봅니다.
- 신비한의자차조립원1개월 전
진짜 수영장이나 영화관이 들어오나요?
- 이연오1개월 전
네이처시티자이 조식 서비스는 관리비 부담이 좀 있지 않을까요? 3,000세대라 쪼개면 괜찮으려나...
친절한펭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세대수가 깡패라 관리비는 생각보다 안 비쌀걸요. 요즘 신축 수영장은 거의 필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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