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김안지
노원 교통망 완성되면 입지 체급이 바뀔까요
교통이던데요 그래서인지 상계나 월계 쪽에 랜드마크급 개발 소식이 계속 들리지만 주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고립된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죠. 이번에 착공 들어간 GTX-C가 단순한 노선 추가로만 보이지는 않네요. 강남권까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면 노원의 위상 자체가 외곽에서 부도심으로 완전히 바뀔 테니까요 여기에 내부순환로 지하화 계획도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잡혔던데요. 지상의 정체나 장벽 같은 느낌이 걷히면 동네 분위기가 지금과는 달라질 듯합니다 내년에 개통할 동북선도 왕십리역 환승 동선이 좀 길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GTX 같은 광역망을 촘촘하게 잇는 모세혈관 역할은 충분히 해주겠어요. 단지 하나하나의 가격보다 노원을 서울 중심부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주는 이런 인프라의 완성이 본질적인 가치를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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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사자
강남 접근성이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