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건윤
3개월 전

노원현대 7억대, 지금 안 잡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요

노원구 9억대 아파트 보고 있는데, 남편은 자꾸 더 떨어진다고만 하네요. 지방은 미분양이라고 난리지만 서울, 특히 노원은 분위기가 아예 다르더라고요. 실제로 발품 팔아보니 보석 같은 단지들이 꽤 보여서 제 마음은 이미 급해졌어요. · 노원현대(32평) 매물이 7.9억 정도인데 역세권에 거주 만족도도 높더라고요. 남편은 세대수가 적다고 투덜대지만, 저는 아이 학군이랑 생활권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 옆에 노원우성(31평)도 7.2억 선이라 예산 안에 쏙 들어와서 계속 눈에 밟혀요. 초품아 단지라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데 남편은 왜 자꾸 하락장 타령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노원구 25평형이 이미 11억을 돌파했다는 뉴스 보셨나요? 상계주공 14단지 17평형도 1층 빼면 다 5억 위로 올라왔더라고요. 공급이 워낙 없다 보니 이런 실거주 좋은 단지들은 금방 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지금 안 사면 나중에 자녀 교육 때문에라도 더 비싼 값 치르고 들어와야 할 텐데 말이죠. 결국 집은 살기 편한 곳이 최고라는 제 생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 설득은 포기하고 일단 가계약금부터 던지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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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우직한새우
    3개월 전

    집은 진짜 여자 말 들어야 나중에 웃더라고요.

  • 굳은갈매기
    3개월 전

    노원현대 거주점수 높기로 유명하죠.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 박성인
    3개월 전

    저희 집 양반도 하락론 유튜브만 보다가 전고점 다 회복하고 나서야 정신 차리더군요. 답답하시겠지만 힘내셔요!

  • 날카로운바다거북
    3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릴 때가 기회일 수 있음. 노원 11억 돌파 소식 들으니 더 무섭네요.

  • 임혁진
    3개월 전

    우성 초품아 메리트 무시 못 합니다. 애들 하교하는 거 거실에서 보이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거든요.

  • 조그만노루
    3개월 전

    상계주공 14단지도 5억이라니 진짜 많이 올랐네요.

  • 김라성
    3개월 전

    남편분한테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여주면서 강하게 밀어붙이세요! 나중에 고맙다는 소리 들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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